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청태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주요 경기들 ==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두 구단 사이의 접점이 별로 없었다. 당시 SK는 매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홈경기 평균 관중이 1만명을 넘을 정도로 최전성기를 누렸지만 반대로 히어로즈는 중하위권의 성적을 전전하고 팀의 인기도 역시 리그 최하위권을 달리던 시기였다. 그러나 [[박병호]]의 영입과 [[염경엽]]의 감독 선임 등으로 히어로즈 선수단의 전력이 급성장하고 히어로즈 팬덤이 확대된 2013년부터 두 팀의 갈등 접점이 많아졌다. 특히 맞붙었다하면 명경기를 양산해내면서 두 팀은 라이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두 팀의 역사적인 첫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15년|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]]에서 펼쳐졌으며 11회 연장까지 가는 명경기 끝에 김성현의 끝내기 실책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. [[KBO 플레이오프/2018년|2018년 플레이오프]]에선 두차례나 끝내기 승부가 나왔고, [[KBO 플레이오프/2018년/5차전|5차전]]은 개별문서가 작성되었을 정도로 KBO 포스트시즌 역사에 남을 명경기를 치루었다. 소위 '''[[염경엽]] 시리즈'''라고 불리었던 [[KBO 플레이오프/2019년|2019년 플레이오프]]에서는 [[두산 베어스/2019년/9~10월 #s-19|정규시즌 마지막 경기]]에서 1위를 놓친 SK가 그 여파를 회복하지 못했는지 키움 히어로즈에게 0:3으로 시리즈 완패를 기록하면서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했다. 2021년 시즌에는 143경기 기준으로 SSG 랜더스가 5위, 키움 히어로즈가 반게임차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[[KBO 리그/2021년/정규리그 최종전|시즌 최종전]]에서 키움이 KIA를 상대로 승리하고 반대로 SSG가 kt에게 패배하면서 키움이 막판 뒤집기 5위를 달성하며 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21년|가을야구 막차]]에 탑승하고, SSG는 반 게임차로 탈락하며 시즌 마지막까지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[* 최종 순위가 확정된 후 키움 팬덤은 정용진의 '키움은 발라버리고 싶다' 발언을 제대로 역관광 시켜버렸기에 고소하다는 반응이 많았다.] 2022년 시즌에는 SSG가 정규리그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, 키움은 3위로 마친 뒤 [[준플레이오프]], [[플레이오프]]를 통과하면서 두 팀이 처음으로 '''[[2022년 한국시리즈|한국시리즈]]'''에서 만나게 되었다. 시리즈 결과 SSG가 4승 2패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 홈런의 힘과 수비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12년 만의 통합우승을 달성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